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판타스킨도 몇안되지만 근로자분들은 모두 쉬시고
비근로자인 저는 나와서 고객응대 및 배송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체국 택배는 하니까 주말 주문을 하시고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실것같아서
흔쾌히 즐겁게 사무실에 나와서 배송과 전화응대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오늘 늘 전화로 주문해주시는 고객님의 전화도 받고
저희 화장품이 좋다며 다른 제품을 써보고싶은데 왜 다른 제품들을 안만드냐는 질책도 받고 ^^
환불 문의도 즐겁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어렵거나 아니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나중에 꽤나 많은 성장을 하게 된후 변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너무 작은 회사의 비근로자니까^^ 절대로 누군가에게 어렵거나 아니면 어깨에 힘이들어가면 안되겠지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 자세가짐인데
오늘 전화주신 몇몇의 고객님들께서는
마치 제가 굉장히 좋은 마인드의 멋진 사람인것처럼 말해주셔서
한껏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좋은 고객님들이 계셔서
저 같은 비근로자의 날이기도하네요.
많이 어려우신건 아니길 바래봅니다~~
제품도 사람도 좋은 회사~~ 판타스킨~~^^
고객의 피부도 판타스킨으로 판타스틱하게~~
홧팅~~~^^
한국시장은 사실 조금 안좋은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장품은 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판타스킨은 그래도 잘 버티고 있는 것같습니다.
잘 버텨서 10년 20년 30년 믿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라인업도 많이 늘리고
하겠습니다. 호주에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서 또한 죄송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