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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킨대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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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타스킨의 화려한 게스트들!!! 언제든 놀러오세요!!
작성자 판타스킨1호 (ip:)
  • 작성일 2016-04-19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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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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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킨 사무실을 오픈한지 어언 2달 가까이 되었네요

신난다. 즐겁다. 그런데 아직 제품은 없어서 ㅠㅠ 판매를 시작하지 못하는 슬픔이란..ㅠㅠ


이게 다 저의 몹쓸 장인정신 때문이죠.

샘플이 마음에 안들때마다 캔슬을 해버렸더니 예상보다 오픈 예상보다 2달이 훨 지나서

다음달이면 3달째나 접어들어야 판타스킨을 오픈할 수있겠네요^^


그동안 거래처 분들도 많이 다녀가시고 화분들도 보내주시고 하셔서 저희가 한결 정화된 공기속에서

일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아니셨다면 제 폐는 간접흡연으로 인해 +10 year의 노화를 획득했을텐데 말예요.


사실 제가 그다지 사회생활을 썩 잘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바쁜 분들이

한분씩 들려주시는 걸보면

"아 나란 놈도 가끔씩은 사회생활을 잘하는 구나" 하고 스스로 토닥토닥 하게 됩니다.


그동안 다녀가셨던 분들을 보면 (거래처나 일적으로 오신 분 제외합니다.)


1. 미스터보쌈 대표 류위조형님

2. 네오바디 대표 윤덕준 동생

3. 미리내마술극단 대표 조정희 동생

4. 바이카 대표 정욱진 동생

5. 행복꾸러미 대표  정혁 동생 

이 다녀가셨습니다.


오실때마다 인증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 잊고 못찍은 분도 계시고 , 사진이 저절로 삭제되어 제 폰에 남지않는 기적을

보여주신 분도 계셔서 지금 제폰에 남겨진 몇분의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우선 너무 귀여운 수원 미리내 마술극단대표 조정희 ^^

저희 사무실에 와서 마술까지 시연해주셔서 직원들의 어색함이 쌱 다 날라갔죠.

얼른 사이트 오픈하고 직원분들도 좀더 충원해서 수원 미리내 마술극단 공연을 보러가는

매직데이를 실행해야겠네요^^

 



그리고 너무 선한 마인드의 정말로 착한 행복꾸러미 대표 정혁!

새롭게 노인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정혁이 사진은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더군다나 정혁이는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님마저 활짝 웃게 만드는 전도유망한 청년 사업가이니까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정혁이 화이팅!!

 

[출처: 이미지는 정혁대표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어요 뉴시스에서 찍어주신 사진인가봐요 ]



그리고 네오바디 대표 윤덕준 동생

이 친구가 저희 사무실에 가장 많이 왔는데 ㅠㅠ 왜 제 폰에 사진이 없을까요? 분명 같이 찍었는데 제 핸드폰이 자체 삭제를 한거 보면

역시 엄청 대단한 친구임엔 틀림없나 봅니다.

덕준아 다음에 같이 찍자!!!


언제나 존경하는 지금은 호주를 여행하시는 미스터보쌈 대표 류위조 형님 과는 ㅠㅠ 사진이 없네요 ㅠㅠ

다음기회에 ㅠㅠ


근데 좀 아쉬운게 있었어요. 조정희 동생이나, 정혁 동생이나, 윤덕준 동생은 다들

20~30대 초반이다 보니 아쉽게도 얼굴에 주름이 없는 거예요.

그러던 차에 방문해주신 귀하신분 ㅋㅋㅋ


바로 최근 가장 핫한 바이카의 대표 정욱진 동생입니다. ㅋㅋㅋㅋ

 




욱진아 어서와 !! 여긴 처음이지 ??ㅋㅋㅋ

저와 함께 이제 노화가 되어가고 있는 눈밑주름이 고민이라는 정욱진 대표에게 저희 아지렐린 판타스킨 에이지로버 나이도둑 크림을 발랐습니다.


 

[아지렐린 크림 판타스킨 에이지로버 나이도둑 크림을 바른 60초후 눈밑주름 어디갔니????]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저희 사무실에 놀러온 게스트에게 이런 만행을 저지르다니 ㅋㅋ 욱진아 미안해!!

다음에 바이카로 내차를 팔께

여러분들 아시죠?

내차를 팔땐 바이카 입니다.


아 맞다. 세번 말해줘야하네요.

내차를 팔땐 바이카

내차를 팔땐 바이카

내차를 팔땐 바이카


입니다.



암튼 이렇게 판타스킨은 매일 새로운 게스트들이 방문을 해주셔서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흠 요즘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나중엔 그냥 저희 사무실중 제 방을 완전 오픈형으로 만들어서 지나가시는 저희 고객님들도 편하게 방문하게끔 만들까 하는데?

그건 좀 오버겠죠? 실상 그렇게 한다해도 실제 방문하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같긴 하지만^^

암튼 누구나 오셔도 시간만 맞다면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언제나 오버스러운 생각을 하는 판타스킨 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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