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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킨대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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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타스킨 1회 무비데이!! 배트맨 대 슈퍼맨
작성자 판타스킨1호 (ip:)
  • 작성일 2016-04-15 16:22: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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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판타스킨의 제 1회 무비데이가 있는 날입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판타스킨의 무비데이로 지정했는데요^^

지난주에 무비데이를 실행하지 못했던 건

제 친구 녀석이 돌아올수없는 나라로 떠났기때문이죠. 차마 그런 날 영화를 보기가 그래서

직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이번주로 옮겼습니다.

 

 

무비데이를 화요일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판타스킨- 환타스킨-화요일 머 이런 깔맞춤의 경우죠

사실상 FRIDAY 에 하고싶었지만 불금은 또 다른 분들의 약속들이 있으실거니

아쉽게도 양보를 하고

환타스틱한 화요일에 영화를 보는 판타스킨 무비데이를 정했습니다.

 

무비데이는 사실

1. 제가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술자리 회식을 자주 하지못해서

2. 직원분들과 맛있는 것 먹고 재미난 영화보고 다음날까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해서

좀더 친해지고 싶어서 만든 것인데요.

 

이전 회사에서도 4년간 줄기차게 무비데이를 실행하려고 했고 또 몇번 실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착되지 못했던건 다 저때문이긴한데요.

1. 각자 원하는 영화가 다르다.

2. 영화를 보는 시간도 직원분들은 업무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였기때문입니다.

 

즉 오후 6시 퇴근시간을 당겨서 오후 4시에 영화를 보러가도 영화가 7시에 마치면

직원분들은 1시간 더 일한 것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로서는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조금 섭섭했지만 생각해보면 직원분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데

억지로 영화를 보러가는 것은 어쩌면 그분에게는 업무의 연장이 될수있겠구나 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만 그러하다보니 자연스레 무비데이를 자주 실행을 못했습니다.

아무리 저희가 인터넷 회사라 해도 ㅠㅠ 오후 1시~2시에 퇴근을 할 순 없었거든요.

 

그래서 다음번에 회사를 만들면 아예 이걸 야근이라고 공표하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판타스킨은 면접시 제가 2가지를 물어봅니다.

 

1. 판타스킨은 매월 1회 오후 5시까지 단축근무를 한후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는 야근을 실시합니다. 괜찮으시겠어요?

2. 판타스킨에 입사를 하시면 활동중 사진이 찍혀서 인터넷에 올라갈수있습니다. 초상권이 있으십니까?

 

이렇게 여쭤본후 ok를 하시는 분들께 가점을 드립니다. ^^ 절대적인 질문은 아니나 분명히 가점을 드립니다.

말그대로 갑질이긴해요. 제 마음대로 인터뷰질문 만들고 이런 질문에 가점을 드리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오늘 드디어 역사적인 판타스킨의 첫 무비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화는 배트맨 대 슈퍼맨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헨리 카빌, 벤 애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홀리 헌터, 갤 가돗, 로렌 ...
개봉
2016 미국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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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시출근 ~6시 퇴근인 근무시간을 4시 50분에 정리를 하고 함께 무비데이를 위해서 출발

 

우선은 영화가 끝나면 9시가 넘어서  너무 퇴근이 늦어지실테니 먼저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오늘의 식사는 평소 박이사님이 한국에 오면 꼭 드셔보고 싶다는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맘스터치 햄버거를 드신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이사님이 싱그러워 보이네요

 

 

 

맘스터치 햄버거는 흠 나름 맛이 괜찮던데요^^!

제가 햄버거 매니아인데 생각했던 것보단 괜찮았습니다.

허나 머 이것저것 시켜 먹다보니 맘스터치도 만만한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즐겁게 영화관으로 고고!! 역시 평일 낮의 영화관은 한산하더라구요.

각자 드시고 싶은 음료랑 주전부리를 사고 드디어 배트맨 대 슈퍼맨을 보러 극장으로 고고

 

 

 

우와와와~~~~



멋지다.~~~~~



누가 이거 재미없다고 했어?!~~~~~



엄청 재밌는데~~~~~!!



파트라슈 배대슈 최고!!!



의 2시간 30분이 지나고

 


즐겁게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터 앞에서 판타스킨! 직원분들 사진촬영을 했어요.1회 무비데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위에서 찍어주셔서

가뜩이나 짧은 다리가 더 짧게 나왔네요 ㅠㅠ

여성분들은 아직 제가 초상권 협의가 안끝나서 ㅠㅠ 4월 14일로 초상권이 풀리시니 2회때부터는 저희 아름다운 판타스킨 분들의 미모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무튼 그렇게 너무너무 행복하게 판타스킨 1회 무비데이를 마치고 집으로 각자 퇴근을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며 영화표를 보는데

헉 영화가 1인당 14,000원~~!!! ㄷㄷㄷㄷ! 5명 70,000원

너무 비싸요!! (저 지금 5개월째 수익이 0원인데 ㅠㅠ 이렇게 질러도 되는건가요?ㅋㅋㅋ)

그런데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 목표가 생겼습니다.

판타스킨 무비데이가 한 100회 정도 되면 저 무비데이에 찍히는 1회 영화표값이

딱 1회에 700,000원 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50명이 되어서 1회 700,000원만 되면 그야말로 판타스틱! 할 것같네요

 

 

암튼 판타스킨의 제 1회 무비데이는 성공적으로 끄~~~~ㅌ읏 ~~!

 


FANTASKIN IS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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